본문 바로가기
한옥산사

지증대사 창건,구산선문 종찰! 문경,희양산 봉암사 국보·보물 가득한 수행 성지

by view92517 2026. 7. 15.
728x90
300x250
728x170
SMALL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희양산(999m) 남쪽 자락에 자리한 봉암사(鳳巖寺)는 단순한 관광 사찰이 아닌, 한국 불교 선종의 살아 있는 역사이자 수행 도량입니다.

통일신라 헌강왕 5년(879년), 당나라에서 선을 배워 귀국한 지증대사 도헌(智證大師 道憲)이 창건한 사찰로, 신라 구산선문(九山禪門) 중 하나인 희양산문(曦陽山門)의 종찰(宗刹)입니다. 희양산의 기이하고 장엄한 산세를 보고 “이 땅을 얻음이 하늘의 뜻”이라며 절을 일으켰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며, 신라 조정에서 ‘봉암사’라는 사명을 하사받았어요.

신라 말 전란으로 폐허가 된 뒤 고려 태조 18년(935년) 정진대사가 중창하였고, 조선 시대에도 여러 차례 중수와 중건을 거쳤습니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로, 1982년부터 조계종 특별수도원으로 지정되어 스님들의 엄격한 참선 수행을 위해 일반인 출입을 철저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1년에 단 하루, 석가탄신일(부처님 오신 날)에만 문을 열어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죠.

SMALL

봉암사는 수많은 국가유산을 품고 있습니다.

  • 국보 제315호 문경 봉암사 지증대사탑비
  • 보물 제137호 지증대사탑
  • 보물 제169호 봉암사 삼층석탑
  • 보물 제171·172호 정진대사탑 및 탑비
  • 보물 제1574호 극락전 등

특히 지증대사탑과 탑비가 함께 보존된 것은 매우 드문 사례로, 한국 승탑 양식의 완성형으로 평가받아요. 희양산의 웅장한 암봉과 백운대 계곡, 울창한 숲, 맑은 계곡물이 어우러져 신라 선승들의 수행 기상을 그대로 간직한 명승지입니다.

봉암사는 관광지가 아니라 진정한 선(禪)의 도량입니다. 목탁 소리와 풍경 소리, 고요한 산세 속에서 마음의 평안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최고의 성지예요.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다리며 희양산과 함께 방문한다면, 천년의 역사와 수행의 정신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거예요.

300x250

#문경봉암사 #봉암사 #희양산 #문경여행 #구산선문 #지증대사 #특별수도원 #선종사찰 #국보탑비 #보물사찰 #석가탄신일 #부처님오신날 #문경가볼만한곳 #경북여행 #희양산등산 #백운대 #수행도량 #천년고찰 #불교성지 #문화유산 #명승지 #석정보강토 #석정TV #view92517 #날씨

 

 

728x90
728x90
그리드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