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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시절] 1960년대 서울의 겨울 풍경: 한강 썰매장부터 설날 방앗간 가래떡 줄서기까지
- 역사 사진으로 보는 1960년대 서울: 1962년 명동 유네스코회관 건축과 구로동 주거 개선 사업
- "추억 소환" 1960년대 서울의 일상: 중앙고등학교 학생들, 연말 연하장 고르던 시절
- 1963년 구세군 우유죽 배급과 구로동 우물, 가난했지만 따뜻했던 서울 옛 사진 (
- [서울 옛 사진] 1960년대 초 명동, 구로동, 한강의 대반전

중앙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미소 (1963)
- 설명: 1963년, 늠름하고 풋풋한 중앙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까만 교복과 모자를 꾹 눌러쓴 채 카메라인지 친구인지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얼굴에서 그 시절 청춘들의 순수함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구로동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 (1962)
- 설명: 1962년 서울 구로동의 풍경입니다. 당시 정부와 지자체는 식수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 우물을 마련했고, 연립주택을 지어 주민들의 열악했던 주거 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나갔습니다. 서울이 현대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던 순간입니다.

구세군 건물 앞, 우유죽 타먹으려 줄 선 사람들 (1963. 1. 19)
- 설명: 유난히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1963년 1월의 어느 날, 서울 구세군 건물 앞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바로 따뜻한 우유죽을 배급받기 위해서인데요. 배고프고 시린 겨울이었지만, 서로를 지탱하며 견뎌냈던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의 눈물겨운 삶의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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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전날, 방앗간 앞 가래떡 전쟁 (1961. 2. 14)
- 설명: 설날을 단 하루 앞둔 1961년 2월 14일, 동네 방앗간 앞은 명절 떡국에 넣을 가래떡을 뽑으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고소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방앗간 앞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표정에는 명절을 맞이하는 설렘이 가득 묻어납니다.

연말 연하장 카드를 고르는 여인 (1962. 11)
- 키워드: #추억소환
- 설명: 연말이 다가오자 거리의 카드 판매대에서 한 여성이 진지하게 연하장을 고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메시지나 이메일 대신, 한 자 한 자 정성껏 손글씨로 적은 카드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새해 복을 빌어주던 아날로그 시절의 따뜻한 낭만이 그리워지는 사진입니다.

겨울철 꽁꽁 얼어붙은 한강 썰매장 (1961. 12. 25)
- 설명: 1961년 크리스마스 날의 한강 풍경입니다. 매서운 한파로 한강이 두껍게 얼어붙자, 수많은 아이들이 나와 썰매와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마땅한 놀거리가 없던 시절, 겨울철 한강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천연 놀이공원이자 만남의 광장이었습니다.

명동 유네스코회관 건축 현장 (1962)
- 설명: 서울의 중심, 명동의 랜드마크인 '유네스코회관'이 한창 뼈대를 올리며 건축되고 있는 1962년의 모습입니다. 주변의 낮은 건물들 사이로 우뚝 솟아오르는 현대식 빌딩의 모습에서 전후 복구를 넘어 본격적인 도시 개발로 나아가는 서울의 역동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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