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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안보사

신발을 손에 든 채 후퇴하는 한국군... 칼 마이던스가 포착한 6.25의 아픈 순간

by view92517 2026.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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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7월 17일, 미국의 유명 사진 잡지 LIFE에 실린 한 장의 사진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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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주인공은 발에 통증을 느끼는 한국군 병사. 그는 신발을 손에 든 채 힘겹게 남쪽으로 후퇴하고 있다. 전쟁 초기, 북한군의 남침으로 급박하게 후퇴하던 우리 군의 처절한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 사진을 촬영한 것은 전설적인 전쟁 사진작가 칼 마이던스(Carl Mydans). 그는 한국전쟁 당시 LIFE지 특파원으로 현장에 있었고, 이 사진을 통해 전쟁의 비참함과 인간의 고통을 전 세계에 알렸다.

1950년 7월 17일자 LIFE지는 이 사진을 실으며 한국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금도 이 이미지는 한국전쟁의 상징적인 사진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당시 병사들의 고난과 나라를 지키려는 의지를 동시에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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