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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암환자들 지갑 털리는 비급여 치료…“과학적 근거 부족” 전문가들이 말하는 위험성

by view92517 2026.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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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암 면역력 키운다”며 수백만원…전문가도 “처음 듣는 치료”라는 고가 비급여의 실체
  2. 요양·한방병원 고가 비급여 함정…면역증강제·고농도 비타민C, 효과는? 전문가 경고
  3. 암환자들 지갑 털리는 비급여 치료…“과학적 근거 부족” 전문가들이 말하는 위험성

 

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고가 비급여 치료가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과 한방병원에서 주로 권유하는 ‘면역 증강제’, ‘고농도 비타민C 주사’, ‘고주파 온열치료’, ‘고압산소치료’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들 치료는 “암세포 사멸”, “면역력 강화” 등을 강조하며 홍보되지만, 전문가들은 상당수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합니다.

급증하는 비급여 치료 비용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싸이모신알파1(면역증강제)은 요양병원 비급여 진료비 1위(1,176억원)까지 치솟았습니다. 한방병원에서도 비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환자들은 월 수백만 원의 비용을 부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들의 우려

  • 이충근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입증되지 않은 치료가 기존 항암치료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간부전 등으로 건강이 악화된 사례도 있다.”
  • 서울 대학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임상 현장에서 들어본 적도 없는 치료가 대부분이며,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면역증강제 3종과 고농도 비타민C 주사에 대해 ‘권고하지 않음’ 또는 “효과를 뒷받침할 근거 부족”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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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환자들이 절박한 마음에 이러한 치료를 받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환자 상태와 상관없이 고가 비급여를 강하게 권유하거나, 페이백(현금 되돌려주기)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제대로 된 회복·돌봄 시스템이 부족해 환자들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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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안전과 제도 개선이 시급 비급여 치료 중 일부는 위생 관리 미흡으로 교차 감염 위험도 있으며, 과도한 비용 지출은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만 키웁니다. 전문가들은 사회적 비용 증가를 막기 위한 제재 장치암 환자 특화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암 치료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표준 치료가 최우선입니다. 고가 비급여 치료를 고려 중이라면 반드시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하고, 최신 의학적 근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본 콘텐츠는 중앙일보 기사를 바탕으로 한 일반 정보입니다. 의학적 조언이 아니며, 실제 치료 결정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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