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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한국의 산업화 시기, 많은 청소년들은 생계를 돕기 위해 낮에는 직장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야간학교에 다니며 학업을 이어갔다. 사진 속 여학생 역시 농협에서 근무한 뒤 교환원 복장을 하고 등굣길에 나선 모습으로, 하루의 피로를 안은 채서도 배움을 포기하지 않았던 당시 청소년들의 현실을 보여준다. 노동과 학업을 동시에 감당해야 했던 이들의 일상은 오늘날과 비교하면 낯설지만, 교육을 향한 간절함과 성실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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